소품으로 느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흰 눈이 내리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아이가 좋아할 작은 소품. 바로 스노우볼 .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온 것같은 느낌을 주는 이 작은 소품은 국내 회사 물고기를 품은 소이캔들 의 제품으로 흔들면 눈이내리는 천연 아로마 액체캔들이다. 시각적 장식성이 뛰어나고, 긴 연소시간과 천연왁스로 뛰어난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지닌 이 제품은 다가 올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아이 방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올려놓으면 좋은 향 뿐만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의 역할까지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내고싶다면 이 아이템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따뜻한 집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브릭으로 꾸민 인테리어. 거실의 메인가구인 화이트소파에 놓인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잇 아이템인 사슴이 그려진 쿠션과 블랙과 화이트로 모던한 패턴이 들어간 쿠션을 함께 레이어링해 따뜻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의 거실로 연출했다. 크리스마스에는 패브릭만 잘 사용해도 다양한 소품 못지않게 풍성하고 따뜻한 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싶다면 패브릭소품을 이용해 보자.

예쁜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입힌 담요가 눈에 띄는 거실. 극세사 재질로 보들보들한 촉감과 따뜻함까지 느끼실 수 있는 제품이다. 주황컬러 배경에 다양한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일러스트그림이 그려진 이 담요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트리가 놓였다. 트리 옆 에는 다양한 선물꾸러미와 북극 곰인형이 놓여 아기자기함을 강조하고, 전체적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러그와 담요를 사용했다. 

영화 속 크리스마스에는 항상 따뜻한 벽난로가 있어 더욱 따뜻하고 감성이 깃든 크리스마스를 연출한다. 사진 속 인테리어처럼 빨간 벽면에 작은 벽난로를 설치해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보면 어떨까? 마치 금방이라도 산타가 굴뚝을 타고 내려올 것 같은 크리스마스 풍경을 연출할 수있다.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진 거실에 크리스마스의 소품인 트리와 솔방울을 달아 깔끔하게 표현해 냈다. 거실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표현한 이 인테리어는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는 다르게 차가워 보이지만, 곳곳에 조명과 포인트 소품을 이용해 나름의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추럴한 원목소재의 식탁 위에 빨간 꽃으로 장식된 아기자기한 찻잔들로 꾸며진 식탁. 이 위에는 시나몬 스틱을 올려놓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식탁 위 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을 주는 다양한 모양의 화이트 소품을 리본에 매달아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연출했다. 푸짐한 식사 후 간단하게 티와 케이크를 먹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낼 수 있는 식기류를 사용해 보면 어떨까?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꾸미기 위해 일반적으로는 실제나무로 나온 트리제품을 사용한다. 이때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조명제품이 생겨,  특별한 장식을 하지 않아도 은은한 빛을 내며 공간을 장식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공간의 오브제 역할 뿐만 아니라 환한 조명 역할까지 하는 이 제품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다. 

따뜻한질감이 느껴지는 패브릭을 활용하면 집 안 전체가 밝아지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크리모양 쿠션에 조명이 달려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벽면이나 땅에 자연스럽게 놓아 내추럴한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한다.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분위기를 결정짓는 조명이 아닐까 싶다. 고요한 밤을 위해 선택한 솔방울 모양의 촛대는 모양과 크기가 다양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또 모양이 독특해 시각적인 재미까지 준다. 이때,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기위해 나뭇가지 등 작은 소품 을 함께 연출하면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온통 하얀색으로 연출된 화이트 크리스마스 다이닝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온갖 소품들을 천장부터 테이블 까지 꽉 채워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밋밋한 조명 대신 개성 있게 장식한 양초로 분위기를 내고 , 의자와 테이블에는 화이트 천을 덮어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이때 장식이 달린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연출하고, 눈송이 느낌이 나는 작은 꽃송이를 테이블 위에 올려 식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전체적으로 조잡해 보일지라도 1년에 한번 뿐인 크리스마스에 나만의 취향의 맞춰 독특하게 파티분위기를 연출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