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Top 5 아이디어 북

Miyoung Miyoung
House with the bath of bird, Sakurayama-Architect-Design Sakurayama-Architect-Design Nowoczesne d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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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자신의 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반면에 외부와 단절된 폐쇄적인 주거 공간을 원하는 사람 또한 없다. 사생활의 보호와 개방적인 공간감이라는 상반된 가치가 조화를 이루도록 건축가는 전망과 채광 그리고 위치와 방향까지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고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존중해야 한다.

창과 문은 내부와 외부 공간을 연결하는 매개체인데 그 방향과 크기에 따라 밝기와 생활 동선 심지어 내부 온도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에 단지 아름다운 외관을 위해 존재하는 디자인은 주택 설계에서는 위험한 발상이다. 외부와 연결하는 요소를 스마트하게 적용하면서 인테리어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은 프로젝트가 인기 있던 한 주였다. Top 5 아이디어 북을 통해 다시 한번 만나보자.

1. 둥지 같은 아늑함을 연출하는 주택

요새와 같이 가족의 공간을 중심으로 둘러싼 ‘ㄷ’자 디자인의 주택,  특히 건축가가 신경 써서 설계한 야외 데크는 3면이 실내와 연결되어 있으며 유리문을 이용하여 시야를 가리는 것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덕분에 서로 떨어진 실내 공간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창이 많으면서도 동시에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금자리, 그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를 눌러 볼 수 있다.

2. 원룸 리모델링 프로젝트

18㎡ 크기로 공용면적을 제외하면 대략 5평 남짓한 도전 같은 프로젝트를 만나보자. 리모델링 후 최고의 장점은 깔끔함에 있다. 공간의 기능을 최적화한 구조는 어떠한 가구도 물건도 너부러지지 않은, 항상 정돈된 모습으로 생활이 가능한 인테리어로 변신했다.

작지만 풍요로운 삶이 있는 원룸의 변신 과정을 여기를 눌러 만나보자.

3. 작지만 알차고 효율적인 다세대주택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가구당 85㎡(약 26평) 규모의 다세대주택이 주간 Top 3에 링크 되었다. 소규모로 짓게 되는 다세대주택은 획일적인 아파트 구조와는 달리 공간 배치가 자유롭고 개성을 담은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3천 권가량의 책을 수납하고 싶어했던 건축주의 요구사항을 작은 집에 알차게 반영했다.

효율적이면서 디자인 감각이 담겨있는 다세대주택의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 볼 수 있다.

4. 자연과 소통하는 건강한 집

각기 다른 성격에 자유로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건축물로 가득 들어찬 헤이리 예술 마을에 들어선 주택, 그 콘셉트부터 마무리까지 이야깃거리가 많이 담긴 블랙 하우스를 만나보자. 대지면적 424.90㎡에 건축 면적 138.01㎡, 지상 2층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실내에서도 아늑한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설계하였다.

여기를 눌러 고요한 삶을 고스란히 담아갈 매력적인 주택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5. 매력적인 인테리어의 박공지붕 주택

Realizacja projektu Meteor 2 homify Nowoczesne domy

기교 없는 클래식한 외부 디자인과 모던한 인테리어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박공지붕 주택을 마지막으로 주간 인기 기사의 소개를 마친다. 사방으로 난 창을 통해 환한 햇살이 들어와 늘 밝은 거실과 다이닝룸, 화이트와 블랙의 모던 욕실을 자랑하는 주택은 여기를 눌러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주택의 설계를 계획하고 있지만 컨셉과 디자인을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다면 오늘 소개되는 주간 탑 5 아이디어 북을 참고하여 드림 하우스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영감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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